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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6일째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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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6일째 순유출했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 267억원이 설정되고 780억원이 해지돼 513억원이 순유출했다. 이로써 국내주식형 펀드 자금은 6일째 자금이 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008억원이 설정되고 310억원이 해지돼 698억원이 순유입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85조340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900억원 줄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87조200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500억원 줄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20조60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000억원 줄었다. 순자산총액은 122조100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00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47조370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조5300억원 줄었다. 순자산총액은 148조380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조5400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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