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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LG ‘후면 카메라 4개’ 실속형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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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후면 카메라 4개를 장착한 실속형 스마트폰인 LG전자의’LG K41S’.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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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후면 카메라 4개를 단 실속형 스마트폰 3종(LG K61, LG K51S, LG K41S)을 올해 2분기부터 중남미와 유럽 지역에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출고가는 300달러(약 35만원) 미만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아직 국내 출시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

3종의 모델에는 실속형 스마트폰으로는 드물게 후면에만 표준, 초광각, 심도, 접사 등 고급 렌즈 4개가 탑재됐다. 표준 렌즈는 LG K61이 4800만 화소, LG K51S가 3200만 화소, K41S가 1300만 화소다. 세 모델에 공통으로 탑재된 접사 렌즈를 사용하면 3∼5㎝ 거리에 있는 피사체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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