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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전북도교육청, 신설학교 안전한 통학로 확보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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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신설학교 8곳 ‘통학로 안전점검’ 시행

뉴시스

[전주=뉴시스] 전북도교육청이 올해 개교하는 8곳의 신설학교 통학로 안전 점검에 나서고 있다.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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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이(교육감 김승환)이 올해 개교하는 신설학교 통학로 안전 점검에 나서고 있다.

1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월 개교하는 8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통학로 교통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미 지난 14일 전주새솔유치원(신설)과 완주 청완초등학교(이전신설)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전주자연초등학교(신설)에서 이루어졌다.

19일에는 전주효천초등학교(신설)와 전주양현중학교(신설), 20일 전주화정중학교(신설)와 삼례중학교(통합이전신설), 21일은 익산부송유치원(병설→단설)을 차례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통학로 안전 점검과 교통안전시설 설치 확인,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경우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설치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개학 전 사전 점검을 통해 미비한 부분과 위험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관계 기관에 개선을 요청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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