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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쿠쿠전자의 ‘New 쿠쿠 초고온 3구 인덕션.(사진=쿠쿠전자 제공) 2020.02.18.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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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쿠쿠전자는 쿠쿠만의 IH 기술이 집약된 3구 인덕션 레인지 신제품 'New 쿠쿠 초고온 3구 인덕션(CIR-CLT301FG/FS)'을 신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New 쿠쿠 초고온 3구 인덕션은 그동안 밥솥 등 누적 판매량 1400만대로 검증된 쿠쿠의 IH(인덕션 히팅) 가열기술을 그대로 탑재했다. 기존 전기레인지와 차별화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혁신 제품이다.
이 신제품은 프랑스 유로케라사(EUROKERA 社)의 프리미엄 투명 글라스 ‘샤인글라쎄(Shine Glac?)’ 상판을 적용, 사용 시 발생하는 스크래치에 강하다.
또 최대 3400W의 화력을 지원하는 초고온 모드를 적용해 3개의 인덕션 화구 중 한 개의 일반 화구는 기존 제품 대비 27% 커진 면적에 최대 3W의 출력을 갖췄다.
와이드 플렉스존으로 이뤄진 나머지 두 개의 화구 역시 기존 제품 대비 면적이 25% 확대됐다.
인덕션 코일 온도제어 기술로 저가의 IH 용기로 물 1ℓ를 가열했을 때 끓는 데까지 단 4분30초가 소요, 타사 대비 최대 5분 이상 단축된 향상된 가열 성능을 보였다.
조작부와 쿠킹존은 상판과 조화를 고려해 모던한 일직선 형태의 바(Bar) 타입의 디자인을 적용, 버튼의 배열과 조작 방식이 심플하고 직관적이라 전기 레인지 사용이 처음인 소비자도 손쉽게 작동할 수 있다.
화력 단계에 따라 바(Bar) 타입의 LED 표시등이 좌우로 움직여 화력의 세기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또한 플렉스존을 포함한 인덕션 상판에 용기를 올리면 자동으로 용기가 감지돼 별도로 화구를 선택할 필요 없다.
특히 고양이로 인한 주방 화재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냥이 안전모드'를 비롯한 21종 안전장치와 35.9 데시벨의 최저소음 설계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New 쿠쿠 초고온 3구 인덕션’은 쿠쿠만의 독보적인 IH 가열기술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 새로운 디자인까지 최고의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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