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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도와 행정시, 산하기관에 '청렴 주의보'를 발령하고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렴주의보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와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비위행위를 미리 차단하기 위해 발령됐다.
도의 감찰대상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와 특정 정당과 후보자에게 선거관련 각종 자료를 제공하는 등의 행위다.
또 공무원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선거 관련자에게 사적 편의와 특혜 제공 요구, 선거분위기를 틈타 대민행정을 지연하거나 방치하는 행위도 감찰 대상에 포함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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