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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與, 이낙연·김두관·김용민·홍정민 전략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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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종로에 이낙연 전 국무총리, 경남 양산을에 김두관 의원, 경기 남양주병에 김용민 변호사, 경기 고양병에 홍정민 변호사를 각각 전략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하고 확정자 명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특히 서울 종로에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맞붙는 이낙연 전 총리를 '1호 전략공천'으로 발표한 것은 그만큼 당 차원에서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지역구가 경기 김포갑인 김두관 의원의 경우, 당 지도부가 일찌감치 PK의 약세 지역인 경남 양산을 출마를 요청했습니다.

경기 남양주병 후보가 된 김용민 변호사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시절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인사로 지난 7일 입당했고,

유은혜 교육부 장관 지역구인 경기 고양병에 투입되는 홍정민 변호사는 민주당 6번째 영입 인재로 영입 인재 가운데 첫 공천을 받았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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