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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보수 세력 뭉친 미래통합당 출범…이낙연, 칼럼 고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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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등 중도 보수 세력이 참여하는 미래통합당이 오늘(17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민주당 비판 칼럼의 고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전 총리가 사과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보수 성향 정당과 일부 중도 세력이 통합해 만든 미래통합당 출범식이 오늘 오후 열렸습니다.

미래통합당은 황교안 대표를 그대로 유지하고 기존 한국당 최고위원에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4명을 추가해 12명으로 지도부를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