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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사랑의 불시착' 시청률 21%…'도깨비'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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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머니투데이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 16회는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 21.6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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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 16회는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 21.6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15회가 기록한 17.066%의 시청률보다 4.6160% 상승한 수치다.

'사랑의 불시착'은 처음으로 20%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수치로 '도깨비'의 기록(20.5%)도 넘어섰다.

이날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북한으로 돌아간 리정혁(현빈 분)이 제대 후 국립교향악단의 피아노 연주자가 되고 윤세리(손예진 분)와 스위스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는 김태희 이규형 주연의 '하이바이,마마!'가 방송된다.

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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