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구리시 교문1동, ‘코로나19’ 퇴치에 지역주민들 구슬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설명= 교문1동 지역주민들의 코로나19 방역활동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교문1동 지역주민들의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 모습>

(구리=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구리시 교문1동(동장 김오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관내 다중이용장소에 대한 촘촘한 소독과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휴일인 15일 봄기운의 날씨 속에서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승춘) 회원 13명은‘코로나19’감염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구리시 아차산 형제약수터 및 삼육고등학교 통학로 등 지역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장소에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장승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최근 최대 뉴스인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만일의 전파방지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다중이용장소를 집중적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며“이번 방역소독을 통해 더 이상 확진자 없이 건강한 구리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오현 교문1동장은“지역주민을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방역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간단체 협조 및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교문1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다중이용시설 5곳의 방역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적극 참여하여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노력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