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오늘 금의환향…봉준호 감독 앳된 모습 재조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기나긴 시상식 여정을 마치고 16일 오후 귀국한다. 봉 감독의 과거 앳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전날 봉 감독이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았던 사진을 모아 ‘아카데미 4관왕 봉준호 사진전’ 자료를 배표했다.

봉 감독의 장편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는 2000년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경향신문

2000년 <플란다스의 개> GV에서 봉 감독(오른쪽)과 주연 배우 배두나가 관객과 대화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2000년 전주국제영화제 <플란다스의 개> 야외무대 행사에서 봉 감독(오른쪽)이 이야기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봉 감독은 2004년에도 ‘디지털 삼인삼색’ 중 한 편인 <인플루엔자>로 전주를 찾았다. <인플루엔자>는 내리막길을 향해 달려가는 한 남자와 그를 둘러싼 풍경을 무심한 폐쇄회로(CC)TV 카메라를 통해 보여주는 영호다. 상영시간은 약 30분으로, 유 릭와이 감독의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 이시이 소고 감독의 <경심>과 함께 <거울에 비친 마음: 디지털 삼인삼색 2004>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다.

경향신문

2004년 제5회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 <인플루엔자> 기자회견 모습. 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봉준호 감독이 2004년 제5회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 <인플루엔자> Q&A를 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0년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선 봉 감독의 ‘마스터클래스’가 열렸다.

경향신문

봉 감독이 2010년 마스터클래스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경학 기자 gomgom@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지금 많이 보는 기사

▶ 댓글 많은 기사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