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2030' 청년 정당들, 미래통합당 합류 선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30' 청년 정당들, 미래통합당 합류 선언

2030 세대가 모인 청년정당 3곳이 중도·보수 진영의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 합류를 선언했습니다.

통합신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의원은 이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을 통한 총선 승리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합류를 선언한 '브랜드뉴파티'와 '같이오름', '젊은 보수' 등 3개 정당의 대표들은 모두 30대 초반으로, 변화와 쇄신을 주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정 의원은 "청년들의 결심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총선 출마를 포함한 당내 역할을 고민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