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 송의 올해 첫 ‘마스터즈 시리즈’ 연주다.
심포니 송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마스터즈 시리즈’를 통해 베토벤의 업적을 조명할 예정이다.
‘장엄미사’는 베토벤이 청력을 잃은 후 4년에 걸쳐 완성한 음악이다.
베토벤은 이 음악을 두고 “나의 최대 작품”이라고 수 차례 언급했을 만큼 애착이 강했다.
역대 미사곡 가운데 바흐의 ‘b단조 미사’와 함께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여겨지는 곡이다.
이날 공연에는 국립합창단과 소프라노 박하나,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신상근, 바리톤 김기훈 등이 함께 한다.
관람료는 2만~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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