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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강력한 글로벌 IP, 컴투스 '워킹데드' 2021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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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 컴투스 '워킹데드'가 2021년 출시를 목표로 제작 중이다 (사진출처: 워킹데드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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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제작하는 '워킹데드' 모바일게임의 상세 정보와 출시 시기가 공개됐다. 컴투스의 '워킹데드'는 여러 장르가 융합된 형태의 모바일 RPG이며,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12일 진행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워킹데드 모바일게임과 관련된 정보를 공개했다. 컴투스는 현재 워킹데드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제작을 위한 인력 세팅과 팀 구성은 완료했으며, 제작에도 착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컴투스 워킹데드는 융합 장르 RPG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인 게임 장르는 RPG이지만, 퍼즐과 전략 시뮬레이션, 방치형 요소 등 다양한 장르가 한데 모인 작품이란 뜻이다. 컴투스는 이에 대해 "현재 시장 트렌드가 특정 장르에 제한되기보다는 여러 개를 합친 융합 장르가 대세다"라며 "장르 간 경계도 모호해지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융합 장르 게임을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지난 1월 30일 워킹데드로 유명한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워킹데드 IP를 모바일게임을 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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