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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는 12일 오후 3시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방송 올쇼TV에서 '클라우드 환경에서 ID 보안관제' 방법을 제시한다.
현재 IT 환경은 전방위로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돼 내·외부 구분이 없다. 이 때문에 기존 보안 관제 기술로 대처하기 어렵다. 제로 트러스트로 인한 인증 기술 변화와 관제 대상이 기존 자산 위주에서 워크로드와 행위 위주로 변화한다. 한국IBM은 이에 따른 새로운 기술과 관점의 관제 기술을 제시한다. 인증과 사용자 이상행위 분석, 머신러닝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안한다.
웨비나는 무료며 올쇼TV 사이트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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