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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 시각 서울역] 귀성객 인파로 '북새통'...자식 위해 역귀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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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설 연휴 시작…서울역 귀성객 웃음꽃 만발

"부모님 건강하시길"…두 손 가득 선물 든 귀성객

"바쁜 자식들 생각에"…'역귀성' 부모님도 많이 보여

[앵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에는 고향을 향하는 바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귀성길 인파는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 자식들을 생각해 역귀성길에 나선 부모님도 늘었습니다.

서울역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송재인 기자!

송 기자, 한복이 설 분위기를 물씬 보여주네요.

현재 서울역 귀성길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저도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정말 오랜만에 한복을 입어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