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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 마스크 쓴 여행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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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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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구윤성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마스크를 쓴 해외여행객들이 출국장을 나서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는 55세 한국인 남성이 국내 두 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한폐렴 국내 확진환자는 1명에서 2명으로 늘었다. 2020.1.24/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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