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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신종 코로나, 박쥐에서 발원...뱀이 중간 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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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처럼 박쥐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박쥐와 인간 사이를 매개하는 중간숙주는 뱀이나 토끼 등 야생동물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정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박쥐는 '바이러스의 창고'로 불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박쥐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우한에서 유래한 신종 코로나의 자연 숙주는 박쥐일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