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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소망이의 기적'…370g 초미숙아 건강히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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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의 기적'…370g 초미숙아 건강히 퇴원

[앵커]

스마트폰 세개보다 가벼운 370g의 초미숙아 상태로 태어났던 '소망이'가 6개월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병원을 나섰습니다.

생존 확률이 1%도 채 안 된다고 예상했는데, 지성이면 감천임을 입증하듯 많은 사람들의 정성 어린 보살핌 덕분에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른 손바닥만한 작은 아이가 자신의 손가락 보다 굵은 호스를 군데군데 매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