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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이젠 한국인"…설렘 가득 귀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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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국인"…설렘 가득 귀화인

[앵커]

한국에서 오랜기간 이방인으로 살다 이제는 진짜 한국인이 된 귀화 외국인들이 있는데요.

한국인으로서 첫 번째 설을 맞게 된 이들의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했습니다.

조한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필리핀에서 어학원 강사를 하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 한국을 찾은 히폴리토 주비 씨.

아들 둘에 뱃속에 셋째까지 둔 12년 차 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