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제공=한미반도체) |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반도체 장비기업 한미반도체(042700)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체 주식 10%에 해당하는 516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소각 대상 주식은 전체 발행주식 5722만 3890주의 10%인 (572만 2389주)로 금액으로는 진일 종가 9020원 기준으로 516억원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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