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 창업설명회 성료…선착순 프로모션 진행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지난 15일 창업설명회를 마친 후 이어서 예비 점주를 위해 특별한 선착순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얌샘김밥이 진행한 ‘프리미엄 창업설명회’는 브랜드 소개뿐만 아니라, 얌샘김밥의 트레이드 마크인 자동화 기기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어 체험 프로그램이 굉장히 다양하고 실용적인 설명회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

얌샘김밥 측은 “지난 15일 열린 1월 창업설명회는 새로운 결심을 하는 새해 시즌인 만큼 유독 신청 전화도 많았으며, 그만큼 분식 창업의 각오가 대단한 예비 창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라며 “이에 부응해 선착순 한정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착순 한정 프로모션은 단 10명에게 1,00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15평 기준)과 제1금융권인 신한은행에서 대출 지원, 인테리어 자율 시공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얌샘김밥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평균 존속 연수가 4.8년에 그친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브랜드의 강점을 다지며 입지를 키워왔다. 이는 점주 입장에서 먼저 생각한 운영 시스템 덕분이다. 얌샘김밥은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물류 센터로 원가율을 30%대라는 낮은 가격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메뉴를 원팩 시스템으로 공급 중이다. 조리가 쉽고 빠른 것은 물론 전문 인력 없이도 조리할 수 있다.

특히나 2018년부터 크게 상승한 인건비에 대비해 자동화 기기를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얌샘김밥은 분식 업계 자동화 기기 도입의 선두 주자로서 이미 전국 다수의 가맹점에 최적화를 마쳤고, 1인 김밥 300줄 작업 시간 10시간 감소, 인건비 50% 절감 등 효과를 확인했다.

자세한 내용은 얌샘김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장주연 기자(kim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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