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전환사채 발행후 만기전 사채 취득'을 진행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 3월에 발행했던 8회차 전환사채 60억 원 중 35억 원을 사채권자와의 합의에 따라 취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환사채 만기 전 취득으로 부채비율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유동비율 등의 여타 재무지표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중이며 단순히 재무적 지표 개선 활동 뿐만 아니라 경영 전방위적으로 제품공급 포트폴리오의 과감한 재편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노우리 기자(we122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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