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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총선 이모저모

고민정 靑대변인, 총선 출마위해 사퇴···"국민의 입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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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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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고민정 대변인(왼쪽)과 유송화 춘추관장이 청와대를 떠나며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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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오른쪽)과 유송화 춘추관장이 15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고 대변인과 유 관장은 이날 4·15총선 공직 사퇴시한을 하루 앞두고 사직 의사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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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총선 출마를 위해 15일 사퇴했다. 유송화 춘추관장도 같은 이유로 고 대변인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를 떠난다.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시한은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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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대변인이 1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사퇴 관련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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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년 동안 대통령의 입으로 활동해왔는데 이제는 저의 소신과 정치적 목표를 향해 국민의 입이 되려고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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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기자단 대표가 고민정 대변인과 유송화 춘추관장에게 화분을 전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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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대변인의 출마 지역은 경기 고양, 서울 광진을, 경기 의정부을, 서울 서초갑 등이 거론되고 있다. 경기 고양은 이번에 불출마를 선언한 유은혜 사회부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역구다. 서울 광진을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역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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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유송화 춘추관장이 지난 14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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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송화 춘추관장은 구의원으로 활동했던 서울 노원구에서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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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유송화 춘추관장이 1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사직 인사말을 한 뒤 단상에서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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