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차범근 아들 차세찌, '음주운전 사고' 검찰 송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사진=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씨(34)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차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차씨는 지난해 12월 23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차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246% 정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차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