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례자유한국당 대표는 한국당 원영섭 사무부총장의 부인이라면서, 국민 혼돈을 초래할 목적으로 유사한 정당 이름으로 창당하는 것은 정치를 웃음거리로 만든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당의 목적과 조직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한다는 헌법 정신도 정면으로 위배한다면서, 한국당의 진지한 성찰을 촉구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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