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 집회가 오늘로 만 2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오늘 정오부터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1,421차 정기 수요 집회를 열고, 28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를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온 중·고등학생 200여 명이 참석해 일본 정부의 진심 어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정의연 측은 28년 동안 열린 수요 집회는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뿐 아니라 국경과 세대를 초월한 인권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늘 집회는 28주년을 기념해 워싱턴 D.C를 포함한 미국 2개 주와 도쿄, 오사카 등 일본 5개 지역에서도 현지 시각에 맞춰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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