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동남아시안(SEA) 게임에서 60년 만에 처음으로 베트남 축구팀에 금메달을 안기면서 박항서 감독의 인기가 더욱 높아진 가운데 박 감독의 초상화가 '기부 선행'까지 끌어내고 있어 화제입니다.
30일 온라인 매체 징과 타인니엔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박 감독을 그린 초상화 '나의 스승'이 전날 하노이의 한 미술품 경매소에서 2억7천870만 동(약 1천390만원)에 낙찰됐는데요.
그림을 낙찰받은 주인공은 바오닌 투자사의 응우옌 판 휘 코이 회장으로 그는 낙찰 금액 전액에 자신의 돈 2억2천124만 동(약 1천103만원)을 더해 쾌척했습니다.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이미애>
<영상: Chon's Auction House 공식 페이스북>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30일 온라인 매체 징과 타인니엔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박 감독을 그린 초상화 '나의 스승'이 전날 하노이의 한 미술품 경매소에서 2억7천870만 동(약 1천390만원)에 낙찰됐는데요.
그림을 낙찰받은 주인공은 바오닌 투자사의 응우옌 판 휘 코이 회장으로 그는 낙찰 금액 전액에 자신의 돈 2억2천124만 동(약 1천103만원)을 더해 쾌척했습니다.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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