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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올해 마지막 수보회의…靑직원 노고 격려·공수처 언급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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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회의는 청와대 전 직원에게 영상으로 생중계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지난 1년간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에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할 전망이다.

특히 이날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 법안이 처리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문 대통령이 공수처와 관련한 언급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청와대 안팎에서는 문 대통령이 공수처법 통과를 계기로 검찰개혁 드라이브에 한층 속도를 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수보회의 발언하는 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2.16 xy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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