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與, 선거법 난항에 미뤄지는 총선시계…이낙연 복귀도 늦춰질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재영입·선대위 출범·공약 발표 등 연기…"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서혜림 기자 =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포함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가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시계가 늦춰지고 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0일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에서 "상황에 따라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영입 인사는 선거법을 마무리한 뒤 발표하기로 최고위에서 논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