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내 손과 가장 가까운 그립’ 운동기구 개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19 하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제이케이산업

한국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운동기구 제조업체 제이케이산업(대표 김수현)은 내 손과 가장 가까운 그립이라는 모토로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 ‘오버맥스그립’을 출시했다.

오버맥스그립은 국내 최대의 크라우드 펀딩사이트에서 1,492%의 펀딩 달성률을 기록하며 제품의 아이디어와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현재 홈트족, 헬스인, 운동동호인들의 잇템으로 각광받으며 이른바 헬린이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2015년 창업한 제이케이산업은 국내 최초로 스쿼트머신을 개발해 발명특허를 2건 획득했고 꾸준히 헬스클럽용 운동기구를 제조해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대표 본인이 직접 개발에 참여하고 직접 특허를 출원, 발명특허 총 3건을 비롯해 디자인특허 상표권등 다수의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b2b시장을 넘어 b2c시장에 진입을 위해 가정용 운동기구 시장에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일본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마쿠아케(makuake)를 통해 12월 일본시장에서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바이어들과 수출을 협상 중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