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종료시간으로 예정된 오후 5시에서 3시간이나 길어졌다.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한국 대표단은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에 있는 경제산업성 본관 17층 제1특별회의실에서 일본 측과의 정책대화를 마친 뒤 주일한국대사관으로 향했다.
일본 경산성은 잠시후 논의 내용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국 대표단도 같은 시간에 주일한국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오른쪽)과 이다 요이치 일본 경제산업성(경산성) 무역관리부장을 비롯한 한일 양국 대표단이 16일 경산성 본관 17층 특별회의실에서 '제7차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
park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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