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윈터 베리 애프터눈 티세트 |
[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분수가 있다. 남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다양한 달달이 디저트와 함께 ‘초콜릿 분수’가 생겼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딸기의 계절, 겨울을 맞이하여 ‘윈터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1월 1일 출시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에서는 딸기를 포함한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의 신선한 겨울 제철 베리를 이용하여 만든 디저트부터 한 입 크기의 카나페까지 풍성하게 구성된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애프터눈 티 세트는 정통 클래식 애프터눈 티의 구성에 뷔페 스테이션을 추가로 제공한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3단 트레이는 산딸기 귀리 스콘 및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딸기 콤포트, 시나몬 잼, 클로티드 크림과 겨울딸기 타틀릿, 딸기 밀푀유, 딸기 트라이플 등을 포함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윈터 베리 애프터눈 티세트 |
뷔페 스테이션에서는 겨울 베리 타르트, 딸기 미니슈, 딸기 시폰 케이크 등 각양 각색의 딸기 디저트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하형수 페이스트리 셰프는 뷔페 스테이션에서 국내 호텔 최초로 ‘루비 초콜릿’을 이용한 초콜릿 분수를 선보인다. ‘루비 초콜릿‘은 다크, 밀크, 화이트 초콜릿의 뒤를 이어 80년 만에 개발된 제4의 초콜릿으로 선명한 분홍색과 상큼한 과일 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분홍빛 색감으로 여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루비 초콜릿 분수는 겨울 제철 딸기, 마시멜로, 마들렌 등의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뷔페 스테이션에 준비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뷔페 스테이션에서는 크랩 케이크, 미니 샌드위치, 야채 크레뒤떼 등의 풍성한 카나페 또한 즐길 수 있다. 곁들이는 티 메뉴로는 TWG의 얼그레이 및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제주산 녹차, 캐머마일 등의 다양한 음료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는 통유리창을 통해 맑은 겨울 하늘 아래의 탁 트인 서울 전망과 호텔의 아이스링크를 감상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갤러리’의 ‘윈터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반부터 5시까지이다. 윈터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의 이용 가격은 평일 (월-목요일) 4만원이며, 주말(금-일요일 공휴일) 5만원.
이우석기자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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