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초등 수학교재 ‘고매쓰’ 선봬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천재교육은 교과서 수업과 사고력 수업을즐겁게 배울 수 있는 초등 수학교재 '고매쓰(GO! 매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매쓰는 교과 내용과 사고력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돕는 초등학생 수학 교재다. 어려울 수 있는 사고력 학습을 게임 학습방식으로 쉽게 배울 수 있다. 교재는 1~6학년까지 한 학기당 3단계 5권의 커리큘럼(전 60권)으로 구성됐다. 교과서 개념을 위한 '스타트'(1권), 교과와 연계된 사고력을 위한 '런'(3권), 다양한 유형의 사고력 문제를 접할 수 있는 '점프'(1권)다.

전문가가 필요한 대부분의 사고력 수업과 달리, 천재교육에서 지원하는 활동 수업 영상과 학습자료로 학부모들이 직접 자녀들에게 사고력 수업 지도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천재교육 측은 "고매쓰는 배우는 것도 가르치는 것도 어려운 수학 사고력 수업을 누구나 쉽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도록 짜여졌다"며 "자녀의 수학에 대한 실력과 자신감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재교육은 고매쓰 출간 기념으로 스탬프 사인펜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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