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경남 함양 안의중학교에서 금융교육 실시

여신금융협회가 안의중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제공=여신금융협회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여신금융협회가 16일 경남 함양 안의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회가 금융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내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지역별 학생들의 금융이해력 편차를 줄이고,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 형성을 돕겠다는 취지에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쉽고 재미있게 신용 및 금융지식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줬다.

이승원 교장은 “이번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어렵게만 느껴지던 금융관련 내용들에 대해 알기 쉽게 접근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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