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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코넥스, 102개 종목 거래…진코스텍 등 3개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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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16일 코넥스 시장에서 진코스텍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 시장에서는 150개 종목 중 112개 종목의 가격이 형성됐다. 이 중 102개 종목이 거래됐다. 50개 종목은 올랐고 47개가 내렸다. 1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진코스텍, 피엔에이치테크, 바이옵트로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질경이, 프로테옴텍, 비플라이소프트는 하한가였다.

종목별 거래 대금은 다이노나가 6억625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위세아이텍(3억1460만원), 노브메타파마(2억560만원)가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5조1461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26억원 늘었다. 시총 상위 종목은 노브메타파마(3370억원), 엔에스컴퍼니(3305억원), 지놈앤컴퍼니(3250억원) 순이다.

투자자 별로는 기관이 3억8250만원 순매도, 개인이 3억1950만원 순매수를 했다. 코넥스 거래 대금은 22억9000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7억원 감소했다. 거래량은 4만3000주 줄어든 42만9000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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