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건강, '2019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이정열 한국생활건강 연구소장이 지난 13일 열린 '2019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생활건강

한국생활건강(대표 지정근)이 최근 '2019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19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한국생활건강을 포함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경기도 내 중소기업 222개사가 인증을 받았다.

선정 업체들은 인증 유지 기간 유망중소기업 인증마크 사용과 함께 각종 지원 사업의 가산점 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한국생활건강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일자리 성장성, 지속가능 경영능력, 기술 경쟁력, 품질 혁신성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면서 "올해 대표 브랜드 '팔레오'의 노니주스, 크릴오일, 석류주스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큰 성장을 이뤘다"고 했다.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byjoon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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