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 기념 세종 수출탑을 수상한 미래생활㈜. 시상식에 참석한 미래생활㈜ 민경서 상무(왼쪽에서 4번쨰) . Ⓒ미래생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잘풀리는집 화장지를 제조 및 판매하는 미래생활㈜은 16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매년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미래생활㈜은 국내외 박람회 참석 및 지속적인 해외 영업활동을 통해 해외 시장공략을 확대해왔다.
2015년부터 매년 수출관련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아시아 등 15개국에 잘풀리는집 화장지 및 물티슈 등 생활제지 제품들을 수출하며 전세계에 메이드인 코리아의 우수한 품질과 잘풀리는집 브랜드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신규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2017년 수출전용 제품 'Jaljip’ 출시, 2018년 홍콩에 70개 매장을 운영하며 유럽, 미국, 한국 등 세계 각지의 고급 상품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는 유통체인 'BEST MART 360’에 아기물티슈 수출과 카타르 내 100여개의 SSM(Super Supermarket)을 운영하고 있는 "Armaa" 통해 카타르 신규시장을 개척하는 등 지속적으로 해외 신규 시장 판로 개척을 하고 있다.
미래생활㈜ 수출담당 남기라 대리는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것과 더불어 `백만불 수출탑`을 달성한 것은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의 결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미·중 무역전쟁 및 일본의 수출규제 등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빛나는 실적을 달성하여 수출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올렸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이루어 나가 2021년에는 삼백만불 수출 달성을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래생활㈜는 온, 오프라인의 대국민 투표를 통해 진행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화장지부문에 4년 지속으로 선정, 3회 연속으로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은 우수기업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