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대회는 연말을 맞이해 올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시정모니터단은 지난 7월 40명이 위촉돼 시민들의 생활불편 사항 건의, 시책 제안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시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108건의 불편 및 개선사항을 조치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병극 단장은 "보다 살기 좋은 강릉을 만드는데 최우선의 과제를 두면서 단원들의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시 운영진과 함께 현안을 풀어가도록 할 계획"이라며 "시와 시민의 교두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곳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참여 행정 실현에 앞장서 달라"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