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SBS에 따르면 이준은 '영스트리트'의 새 DJ로 오는 20일 첫 방송에 나선다. 제작진은 "이준은 진지함 그리고 순수한 매력까지 갖춘 좋은 DJ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서로에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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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준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확고한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연기자로 성장했다. 또 한번 SBS에서 라디오 DJ라는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는 그에게 청취자들거는 기대감이 크다.
이준은 지난해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시작했으며 19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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