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포함 총 사업비 13억원을 확보했으며, 이후 여수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업단이 위‧수탁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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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부 조형물과 간판을 정비해 미관을 개선했고, 꿈뜨락몰 입구에 방문객 동선을 표시해 고객중심의 쇼핑환경도 조성했다.
또한 꿈뜨락몰 활성화 사업도 알차게 추진하는 등 청년몰 상품력 개선 컨설팅과 청년상인 역량강화 교육훈련을 하고, 협동조합 조직화와 비즈니스모델 개발사업도 벌였다. 이와 함께 꿈뜨락몰 디자인 개발사업과 고객체험 프리마켓 운영사업 등도 진행했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여수 꿈뜨락몰은 청년 창업의 장이자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음식점, 카페 등 상점 24개와 일자리 카페 2개소 등 총 29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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