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4'에 탑재되는 실시간 대전은 '애니팡 로얄'로 스테이지 단위의 퍼즐 플레이와 별도로 즐길 수 있는 '애니팡4'의 핵심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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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바이벌 방식의 게임 구조와 60초의 게임 시간 규칙을 적용한 점은 실시간 게임 특유의 재미를 극대화할 재미 요소로 꼽힌다. 여기에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위해 별도로 운영하는 독립형 대전 서버 역시 모바일 캐주얼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만족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회사측은 신작 타이틀을 '애니팡4'로 명명한 배경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애니팡4'라는 타이틀은 선데이토즈의 기대작으로 애니팡 IP만의 재미와 대중성을 계승하며 국민 게임의 계보를 이어간다는 포부를 담은 것으로 설명했다.
이전 3편의 애니팡 시리즈에 이어 신작 개발을 맡고 있는 이현우 PD는 "'애니팡' 출시 10년 차에 4번째 작품을 선보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국민 게임 '애니팡'의 DNA를 품고 새롭게 선보이는 '애니팡4'는 시리즈 사상 가장 역동적인 변화와 재미를 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막바지 개발 단계에 돌입한 '애니팡4'는 내년 1분기 중 본격적인 출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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