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날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10월 4일 심재희 대표이사가 1300억원 규모의 배임 혐의로 피소당한 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3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고소인은 조종화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상무다.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측은 "고소장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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