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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저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다선을 추구하지 않겠다"면서 "선출직 공무원의 특권 폐지, 국회의원 3연임 제한 등 한국정치의 완전한 교체를 위한 정책 아젠다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하며 "부산경제는 발전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전 부지사는 이를 위해 △선출직 공무원 특권 폐지 △국회의원 3선 제한 △바다를 테마로 한 물류, 수산업, 마이스산업 집중 육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부산경제는 발전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바다를 테마로 물류, 수산업, 마이스 산업을 집중적으로 키워야 부산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판교 테크노밸리 개발경험과 IMF위기 극복의 경험, 대한민국 최대 지자체를 경영한 경륜을 바탕으로 '살기좋은 명품 남구'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전 부지사는 "남구 구민 여러분께 함께 부산의 심장, 우리 남구를 힘차게 고동치도록 큰일해 본 남구토박이 박수영의 모든 것을 바치려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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