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원호•옥계 세영리첼, 단지 내 상가 오는 19일 공개입찰 진행…1년만에 재분양

‘구미 원호•옥계 세영리첼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가 회사 보유분이 합리적 분양가로 조정되어 1년여 만에 재분양된다. 이에 오는 19일 공개입찰을 진행한다.

구미 원호 세영리첼 레이크뷰 아파트는 5개 동, 총 581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단지 앞으로 문성생태공원과 들성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들성근린공원 내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기타 체육시설이 포함된 생활체육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구미 옥계 세영리첼은 다양한 시설이 도보 5분 거리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광역 교통망인 산호대로로 25번 및 67번 국도가 있다. 더불어 해마루초, 해마루중 등 학군과 해마루 공원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해마루밸리 역시 도보 5분 생활권에 포함된다. 단지 전방으로 고층 건물이 없어 거실에서도 탁 트인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901세대의 대단지로 구미 옥계 세영리첼아파트과 581세대의 구미 원호 세영리첼아파트는 뛰어난 교통망과 안심 학군, 편리한 생활권 등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인프라와 쾌적한 환경을 지닌 구미 옥계 세영리첼은 해당 지역의 개발 호재 등으로 더욱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에 단지 내 들어서는 상가 또한 대단지의 고정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고정수요가 예상되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구미 원호•옥계 세영리첼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오는 12월 19일에 공개입찰 방식으로 분양되며 정당계약은 다음 날인 12월 20일에 진행된다. 단지 내 상가 분양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구미 옥계 세영리첼 분양 문의처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박소영 기자(stac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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