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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 홈피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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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의 소비 현황을 살필 수 있는 11월 소매 판매가 전월은 물론 전문가의 예상치도 상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국가통계국은 이날 11월 소매판매가 전년대비 8.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의 7.2%를 상회하는 것은 물론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7.6%도 웃도는 것이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악화된 소비심리가 다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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