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임준택 수협회장, 임직원과 제주 올레길 환경정화 봉사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수협중앙회는 16일 임준택 회장과 수협 조합장, 중앙회 및 조합 임·직원 등 100여명은 제주시 올레 19코스를 찾아 제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임준택 회장과 수협 임직원 등은 약 3시간 동안 조천 만세동산에서 시작해 김녕까지 이어지는 제주올레 19코스를 해안가 중심으로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준택 회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면서 “수협도 자체적인 해안누리길 바다대청소 운동을 추진해 아름다운 해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협은 내년에도 ‘해안누리길 바다대청소’ 활동을 통해 해안선 전역에 걸친 정화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