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기획재정부 국채과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앞서 기재부는 19일 발행전략협의회를 거쳐 20일 연간국고채발행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앞서 채권시장에서는 기재부가 발표한 이번주 주간보도계획에 연간 국고채발행계획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발표 일정에 대한 관심이 커졌었다.
앞선 기재부 관계자는 “19일 협의회를 하면 수정보완할 사항들이 있을 듯 해 시간 여유를 두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년 1월 국고채발행계획은 당초 예정한 다음주 24일 발표할 계획이다.
[이투데이/김남현 기자(kimnh21c@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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