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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전철 확대로 운행간격이 평균 50분에서 30분으로 줄어든다. 급행전철이 정차하지 않는 역은 급행전철 증편 횟수만큼 정차횟수가 줄어든다. 향후 운행계획을 검토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급행확대는 그간 추진되었던 것보다 큰 규모로 진행되어 경부선 광역전철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의개선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경되는 운행시간은 오는 23일부터 역사·열차 등 현장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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