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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와 권영탁 핀크 대표가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웰컴저축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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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웰컴저축은행이 핀테크 기업 핀크와 지난 13일 통신데이터 기반의 대 출비교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와 권영탁 핀크 대표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향후 웰컴저축은행은 핀크의 통신내역 기반 신용등급인 ‘T스코어’를 활용해 대출 심사에 반영한 중금리대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업무제휴로 대출 비교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중금리대출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웰컴저축은행은 머신러닝 기반의 CSS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운용해오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평가 노하우를 갖고 있다”며 “제휴를 통해 더 정교한 신용평가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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