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비는 시가 10억원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10%를 부담한다. 자치구가 직접 사업을 수행하거나 비영리법인·단체·대학 산학협력단·사회적 기업 등과 협력해 추진할 수 있다.
사업 발굴 내용은 저출산 및 고령화 등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청년·중장년·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지원·환경·기술변화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지역특화 일자리 창출 등이다.
신청기간은 16일부터 30일까지며 자치구 일자리 담당부서에서 5개 이내 사업을 자체 선정해 시 일자리노동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정병순 시 일자리노동경제과장은 "시-자치구 협력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지역의 문제해결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자치구와 함께 고민해 지속적으로 좋은 일자리모델을 발굴해 나감으로써 자생력 있는 좋은 일자리 사업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